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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주고 먹은 곳

물향기수목원 앞 카페 브레드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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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겨울철 물향기 수목원을 즐기고 나왔는데 못보던 카페  아니 못보던 빵집이 생겨서 글 올려요

파리바게트 말고 빵집이 생겨서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바로 장단점 보실게요.

장점
1. 오랜만에 대형 프렌차이점 말고 개인 빵집
2. 빵이 부드럽다. 밀도높은 빵은 아님
3. 빵맛은 좋당

단점
1. 밀도 높은 빵은 아님.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겠다.

물향기 수목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따듯한 분위기에요.

요기는 숨겨진 비밀공간?

땅콩 버터 발린 빵을 먹는데 고소해서 좋았어요.

차도 어디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솜씨였던거 같아요
툭히 귤청 들어간 차들은 수제인듯했어요.
저 빵 하나만 먹고 갈라 그랬는데 맛나서 커피맛 나는 빵 하나 더 먹고 갔어요 ㅎㅎ

빵들이 다들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살짝 취향 타겠지만 저는 바게트같이 고소하고 밥처럼 먹는 빵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약간 디저트 느낌이였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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