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한 서해랑 제부도 케이블카 후기

와이프와 주말에 무얼하고 놀까 오랜만에 외출도하고 분위기 전활할께 없을까하고 찾던중 제부도에 케이블카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차를 타고 오랜만에 외출을 해보았어요.

전곡항에 제부도로가는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데
나름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괜찮았습니다.

케이블카 표를 구매하는곳입니다.
네이버에서 예약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왕복으로 구매하실텐데 솔직히 저는 크리스탈을 추천드려요
어쩌피 한번 타는데 비싼걸로 한번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고요.
은근 일반보다 줄이 짧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단점은 쿠리스탈 타시는분들은 유모차 및 뾰족 구두, 지팡이등 불가합니다.
바닥이 유리라서 안전상 불가한가봐요.

바닥 부분에 뻘이 다 보여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제부도 가는 길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제부도 도착후 순환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탔어요.
30분마다 순환하고 15분정도면 한바퀴 다 돌더라고요

버스는 작은 25인승 버스입니다.
답답하실수 있어요.

버스로 한바퀴 돌고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