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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 육회감성이라는 곳이 있다
예전에 코로나 걸렸을때 한번 시켜먹어보고 괜찮다 싶어서 가끔 육회 비빔밥이 생각날때 들르고는 한다.
이곳은 주점느낌이 강한 곳이긴한데 나는 집앞이라 식사를 위해 자주 찾곤한다.
이른시간에 가면 (7시쯤) 사람도 없어 조용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이 배달을 시켜먹는듯 ㅎㅎ
장점
1. 나름 육회가 신선하다.
2. 맛도 없지 않다.
3. 합리적인 가격
단점
1. 이곳을 차끌고 오기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다 도로변에 주차 필요
2. 술집 분위기라 애들하고 오기에는 조금 ㅎㅎ
육회비빔밥
와이프가 좋아해서 자주 온다
육회비빔밥에 더 넣어줄 육회도 시킨다.
ㅎㅎ
소고기 묵국이 나오는데 소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술을 부르는 마법의 국이다.
역시나 카스한병 시켰다. ㅋㅋㅋㅋ
귀찮아서 막 섞어 먹었다. ㅎㅎ
육회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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