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 - 카파도키아 - 갈말한 곳 소금호수 Tuz Golu

카파도키아에 오래 머무르는 일정이시라면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저는 20230927에 갔습니다.
아쉽게도 물은 거의 없었고 바닥은 온통 소금 바닥이였습니다.
물이 없어도 그 넓은 소금 호수는 광활하고 멋있습니다.

괴레메 마을에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 차로 떨어진곳에 위치합니다.

멀긴 하지만 가볼만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왜냐  인생샷이 나오거든요.


장점
1. 인생샷이 나온다
2. 엄청난 자연에 행복하다
3. 일몰을 보기에 좋은 곳

단점
1. 차로 3시간 가량 이동
2. 물이 있을때와 홍학등이 있을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3. 사실 가서 사진찍고 하다보면 2시간 이상 구경할건 없을듯 하다
4. 파리가 많았는데 몸에 앉으면 아프다 파리가 모기처럼 물어뜯나?

https://maps.app.goo.gl/VBBbWXNsx14tSjKZA

Palus Tattaeus · 튀르키예

저는 일몰 시간에 맞추어 갔어요.

이렇게 저는 물이 없는 상태였는데 바닥은 대부분이 저렇게 소금 결정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물구덩이가 있긴한데 정말 저희는 물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사진으로 보이듯 엄청나게 광활한 지평선도 보입니다.

조금이나마 물이 있는곳에서는 인생샷을 건질수 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카파도키아에서 오래 계시는 분들은 사실 점점 할게 없을거에요.
그 중 특색있게 소금호수를 추천드려요

저희는 투어를 이용했고 20230927 기준으로 45유로/인당 정도로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늘 바뀌고 그러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