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나라 동탄점

대게나라 동탄점에 가보았습니다.
이때가 23년 10월 이니 러시아 전쟁발로 대게 및 킹크랩 가격이 폭락하던 시기이에요.
킹크랩 기준 키로당 3-4만원 이였죠

그래서 조금은 기대하고 방문했습니다.
음....일단 킹크랩 기준 키로당 12만원 이였어요

식당이니까 추가적인 반찬하고 그런게 있으니 조금 비싼건 아해가 가나 좀 많이 비싸다고 생각.

바로 장단점 보시죠

장점
1. 깔끔하게 손질되서 나온다
2. 추가 반찬 스키다시가 좀 나오는편

단점
1. 수율 별로
2. 가격 별로
3. 게가 안따듯해  이거 나 사기먹은듯....
4. 원래 크기가 크면 좀 짠편이긴한데 많이 짜다  이거 죽었던거 찐 느낌이다.   나 사기 먹었나봐 ㅋㅋㅋㅋ
5. 일단 별로다....기분이 나빠졌다.

외관입니다.
별점이 왜 낮은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룸에서 먹었습니다.
룸은 2개? 3개정도 있는듯 합니다.

스키다시 입니다. 기본 회랑 뭐 이렇게 주더라고요.
여기까진 기분나쁠게 없음

드디어 킹크랩 입장
4.2키로짜리에요.
근데 왜 온기가 안느껴지지?
차가웠다.

수율은 그래 많이 봐줘서 80프로라고 칩시다.
근데 왜 차갑냐고 ㅋㅋㅋ  바로 먹었는데 ㅋㅋㅋ
그리고 좀 짜다

제가 솔직히 갑각류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짤때는 보통 죽은 게일 확율이 조금 있습니다.
뭐... 크면클수록 짜기도 한데  안따듯하니까 온갖 상상이 다됨 ㅋㅋㅋ

일단 손님들하고 먹을때 아니면 가족들하고는 안갈거 같아요....

뭐... 직접 가보시고 평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만 사기먹은걸수도 있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