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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만한 곳

포천 갈만한 곳 허브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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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때 갈만한 곳 없나 뒤져보다가
찾게 된 허브아일랜드에요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성인 1인 12,000원

허브 아일랜드니까  지천에 허브일꺼란 생각에 들떠서 갔는데 생각보다 허브는 적음

바로 장단점 보시죠

장점
1. 주차장은 넓다.
2. 갈곳 없는 포천에 단비같은 장소이다.

단점
1. 입장료 비싸다고 생각됨 성인 1인 12000원, 왜 비싸다고 생각이 드냐면  막상 들어가보면 다 장사하는곳이다.
내돈 내고 장사하는곳을 들어왔다는 생각이 든다.
2. 뭐 먹을 곳이나 부가적인 편의시설이 별로 없다.
3. 관리가 잘 안된 곳도 많다.
4. 낮에 오면 볼건 별로 없다. 밤에 와야 전규가 반짝이면서 이쁠듯


낮에는 사실 정말 별거 없다.

밤에 가자
8시까지 오픈

아이들을 위한 핑크 모래 놀이장
건강에 나쁘지 않을까 걱정은 된다.


곳곳에 이런 장소들이 있는데 막상 눈으로 보면 더럽다.

여기도 사진으로는 이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디테일에서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게 보인다.

그나마 꽃가게에 붙어있는 허브 박뮬관이 볼만했다.

장사하는 곳보다 관광객을 위한 편의 시설을 늘리고  유지보수에 좀더 힘쓴다면 좋은 관광지가 될것 같다.
낮에도 줄길거리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준다면 더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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