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여행 - 파묵칼레 그 위 고대도시 HIERAPOLIS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위쪽은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가 있어요.

이제서야 파묵칼레 입장료가 왜 700리라나 하는지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엄청난 관광지 크기에 놀랐습니다.

 

사실 파묵칼레 입구에서부터 딱 아래 사진까지 오는데 반나절 걸렸습니다.

 

솔직히 그냥 걸어서 가면 10~20분이면 가는곳이지만 

관광객들은 사진 찍으면서 돌아다니니까 엄청나게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이 파묵칼레와 히에라 폴리스는 솔직히 하루 꼬박 잡고 가야되는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건물 내부에는 박물관처럼 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파라오가 목욕했다는 목욕탕입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별로 들어가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물이 막 깨끗해보이지는 않았어요. ㅎㅎ

 

 

여기는 수영장 구석인데 이곳은 물색이 이쁘고 꺠끗하더라고요

역시 사람이 없는곳은 깨끗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목욕탕?  수영장입니다.

 

원형 대극장도 보입니다.

이곳을 땡볕에 올라가기는 생각보다 힘들어요.

물이랑 충분한 마실거리를 챙겨가세요.

 

아무튼 이곳에서 보는 광경도 너무 멋져서 여기에서도 오래 머물렀습니다.

 

짱짱